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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레지던트 이블 밀라 요보비치, 이준기 레드카펫 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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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코엑스에 볼 일 보러 갔다가 메가박스 쪽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것을 보고는 궁금한 마음에 영화관 쪽으로 향했는데 때마침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밀라요보비치와 이준기를 직접 볼 수 있다니 +_+ 평생 헐리웃 배우를 만나볼 일이 있을까~?! 했었는데 드디어 실제로 보다니!! +_+



이미 사람이 워낙 많이 몰려 있어서 가까이서 보는 건 포기하고 먼발치에서 어떻게 새겼나 얼굴이나 보자 하고 사람들 틈 속에 야금야금 비집고 들어가 보았다.



영화 홍보 영상이 끝나자 밀라 요보비치와 이준기가 등장했다. 

핸드폰 줌으로 땡겨 땡겨서 건진 사진..

이렇게 밖에 볼 수 없는건가.. 조금 아쉽긴 했으나.. 실망하긴 이름 ㅋㅋ



마침 내 자리 앞쪽이 배우들 인터뷰 하는 자리였던 것.+_+

훈훈한 폴 앤더슨 감독의 옆 모습



하.. 휴대폰의 한계ㅠ.ㅠ.. 즐거워 보이는 밀라 요보비치







마네킹 같았던 밀라 요보비치! 팬 서비스 굿굿 :)



행사장에는 이준기 팬들이 참 많이 왔던 것 같다. 팬 서비스도 좋고, 친절한 모습을 보고 왜 인기가 많은지 알 것 같음:)






카메라만 있었더라면 좀 더 잘 찍었을 텐데.. 괜히 아쉬움.ㅋㅋㅋ

사람들에 낑겨 헐리웃 배우 보겠다고 진뺐으나 좋은 경험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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