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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해석

에드 시런 (Ed Sheeran) 음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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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핫!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많이 알려진 에드 시런은 여러 인터뷰에서 자신이 싸이의 팬이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싸이와 주점에서 놀았던 기억을 모티브로 자신의 앨범 'X'의 'SING'이라는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만들었고, 


그에 대한 답가로 싸이는 7집 앨범에 'SING'을 리믹스 한 곡을 수록하죠. 에드 시런은 보컬로 참여했답니다.


▲ Ed Sheeran - Sing


에드 시런은 한국 나이로 24살!

순수하게 생긴 청년이에요.ㅎㅎ 처음에 에드 시런의 음악을 듣고 존 메이어 같은 꽃미남을 상상했었는데, 알고보니 부스스한 오렌지색 머리카락에 수수하게 생긴(?)외모라 깜놀했던 기억이 나네요.


밴 모리슨, 비틀즈, 데미언 라이스, 밥 딜런, 니즐로피, 에미넴에게 음악적 영감을 받았고, 무엇보다 데미안 라이스가 존재했기에 에드 시런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11살 때 데미안 라이스의 공연을 보고 뮤지션이 되기로 결심했다는 에드 시런은 어느덧 전세계적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1위 업체인 스포티파이에서 선정한 2014년 뮤지션 1위로 차지할 만큼 대중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핫한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죠.



▲ 8번째 EP 앨범 'NO.5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Collaborations Project)


어렸을 때부터 기타를 치고, 작곡을 하고, 2008년에는 런던으로 가서 300개가 넘는 수많은 공연에 서며 음악적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2011년 초 8번째 EP앨범 'NO.5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Collaborations Project)를 독립적으로 발매했고 그 뒤 엘튼 존과 제이미 폭스의 이목을 끌어 엘튼 존이 운영하는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하게 됩니다.


이 EP 앨범은 어떠한 프로모션도 없이 아이튠즈 차드 2위를 차지했다고 해요.




▲2011년 6월 'The A Team' 싱글 앨범을 발표 후 영국 싱글 차트 3위를 기록


▲ Ed Sheeran - The A Team

▲에드 시런의 데뷔 앨범 [+]


2011년 9월 데뷔 앨범 [+] 는 영국에서 5x플래티넘을 기록했으며, 2012년 브릿 어워드 최우수 신인상과 최우수 남자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습니다.



▲ 두 번째 정규 앨범 [X]


그 후, 2014년 6월 23일 전 세게 발매된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X]는 세계 여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83개국 아이튠스 앨범 차트 1위, 14개국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2014년 제 56회 그래미상에도 최우수 신인상에 노미테이트 되었구요.

2015년 제 57회 그래미상 올해의 음반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Thinking out loud'라는 곡이 바로 멀티플라이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 두 번째 정규 앨범 [X], Thinking Out Loud


에드 시런은 이 뿐만 아니라 O.S.T 작업에도 참여를 하게 되는데, 2014년 영화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I See Fire' 와 <안녕, 헤이즐> 의 'All Of The Stars'라는 곡을 만들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에드 시런 곡 중에 All Of The Stars라는 곡을 참 좋아해요. 가사가 아름답거든요.ㅠ.ㅠ



▲ Ed Sheeran - All Of The Stars


다른 가수들과이 작업도 흥미로운데, 2011년에는 원 디렉션의 데뷔 음반 Up All Night의 수록곡 중 한 곡인 'Moments'를, 2012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4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Red의 수록곡 'Everything Has Changed'의 피처링에도 참여를 합니다.



▲ Taylor Swift - Everthing Has Chaged ft. Ed Sheeran


또한 가장 이슈가 됐던 공연 중의 하나는 2013년 제 55회 그래미상 시상식이었을 텐데요.

영국 팝의 황제 엘튼 존과 에드 시런의 곡 'The A Team'을 부르며 합동 무대를 꾸몄습니다.


데뷔한지 5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통기타와 목소리 하나로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에드 시런의 앞으로의 앨범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 두 번째 정규 앨범 [X] 의 6번 트랙 Photo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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