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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기회가 닿아서 타임스퀘어 CGV에서 이루어지는 현대카드 RED CARPET SHOWCASE에 다녀왔습니다.
트와일라잇이 좀 심심하다고 느껴졌는데 뉴문은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제가 기대를 별로 안하고 가서 그런지 완전 만족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저는 영화보다가 빵터졌는데 그 이유가 제이콥이 옷을 벗는 장면에서 뒤에 있던 여자분들이 '오오오오오!!!'를 여기저기서 외치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제이콥은 머리자른게 백배 멋지더군요.ㅠ.ㅠ
그리고 트와일라잇에서 이미 로버트 패틴슨에게 마음을 빼앗겨버린 여자분들이라면 뉴문에서 더 빼앗길 듯 싶네요. 저는 책을 안봐서 내용을 잘 모르지만 친구 말로는 에드워드와 벨라가 헤어진다면서 슬프지 않냐고 했는데 뭐라 답변을 해 줄수 없더군요. ㅎㅎ
그리고 참..끝이.ㅋㅋㅋㅋㅋㅋ 그 수많은 사람들 모두가 끝나마자 박장대소 했어요ㅋㅋ 이유를 알고 싶다면 영화 한번 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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